있는 그대로의 제주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을 꼽자면 캠핑만 한 것이 없어요. 아름다운 일몰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면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죠.
대지가 깨어나는 아침을 맞으며 자연과의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일상에 돌아가서도 한동안 삶을 즐겁게 하는 비타민 같은 선물이 될 거에요.
자연 그대로의 제주를 느끼는 캠핑
있는 그대로의 제주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을 꼽자면 캠핑만 한 것이 없어요. 아름다운 일몰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면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죠. 대지가 깨어나는 아침을 맞으며 자연과의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일상에 돌아가서도 한동안 삶을 즐겁게 하는 비타민 같은 선물이 될 거에요.
제주 로컬 최상식
지인들이 놀러 오면 캠핑을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캠핑도 많이 다니고 혼자 야영도 많이 다녔어요. 워낙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제주에 살기 시작하면서도 캠핑과 트레킹을 자주 했죠.
지인들이 제주에 놀러 올 때면 다른 것보다 제주의 자연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장소로 캠핑을 가면서 놀았어요.
그러던 중 한 친구가 '너랑 했던 캠핑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없었던 것 같다'는 말이 제주 캠핑 트립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죠.
제주 로컬 최상식
지인들이 놀러 오면 캠핑을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캠핑도 많이 다니고 혼자 야영도 많이 다녔어요. 워낙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제주에 살기 시작하면서도 캠핑과 트레킹을 자주 했죠.
지인들이 제주에 놀러 올 때면 다른 것보다 제주의 자연을 보여주는 게 제일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장소로 캠핑을 가면서 놀았어요.
그러던 중 한 친구가 '너랑 했던 캠핑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없었던 것 같다'는 말이 제주 캠핑 트립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죠.
월간 아웃도어: 상식씨의 캠핑 이야기
고향은 부산이에요. 2009년에 지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쉴 겸 해서 놀러 왔었죠. 공짜로 있기는 뭐하니까 일도 도우면서 지냈는데, 한 두 달만 더 있다 가라고 했던 게 1년 반 2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정착하게 됐어요.
올해로 제주에서 12년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관리하면서는 트레킹 가이드도 했었고, 지금은 폐간된 "월간 캠핑"과 "월간 아웃도어"에서 약 3년 정도 "상식씨의 캠핑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캠핑책을 쓸려고 계약도 했었는데, 출판사가 힘들어지면서 출판을 못 하게 됐어요.
함께 나누고 싶은 숨은 제주가 있어요
푸른 바다, 산과 숲이 가까워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곳이 제주에요. 평소에 캠핑과 트래킹을 자주 다니면서 좋은 풍경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같은 제주라고 해도 계절에 따라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는 장소가 다르고, 계절에 따라 바다의 물빛도 조금씩 다르다는 걸 제주에 오고 나서 알게 되었죠.
정말 보석 같은 풍경들이 많지만, 제주를 깊이 있게 알지 못하면 스쳐 지나가기 쉽습니다. 이더라운드를 통해 제주의 숨은 아름다움을 같이 경험하게 되면 좋겠어요.
월간 아웃도어: 상식씨의 캠핑 이야기
고향은 부산이에요. 2009년에 지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쉴 겸 해서 놀러 왔었죠. 공짜로 있기는 뭐하니까 일도 도우면서 지냈는데, 한 두 달만 더 있다 가라고 했던 게 1년 반 2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정착하게 됐어요. 올해로 제주에서 12년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관리하면서는 트레킹 가이드도 했었고, 지금은 폐간된 "월간 캠핑"과 "월간 아웃도어"에서 약 3년 정도 "상식씨의 캠핑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캠핑책을 쓸려고 계약도 했었는데, 출판사가 힘들어지면서 출판을 못 하게 됐어요.
함께 나누고 싶은 숨은 제주가 있어요
푸른 바다, 산과 숲이 가까워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곳이 제주에요.
평소에 캠핑과 트래킹을 자주 다니면서 좋은 풍경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같은 제주라고 해도 계절에 따라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는 장소가 다르고, 계절에 따라 바다의 물빛도 조금씩 다르다는 걸 제주에 오고 나서 알게 되었죠.
정말 보석 같은 풍경들이 많지만, 제주를 깊이 있게 알지 못하면 스쳐 지나가기 쉽습니다. 이더라운드를 통해 제주의 숨은 아름다움을 같이 경험하게 되면 좋겠어요.